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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리 윈도우 디스플레이 디자인 구경, 빠리 아트 감상, 빠리 사람들과의 만남, 빠리 생활 by Soo
soo 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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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7. 16. 00:30 PARIS Window/백화점 별
LVMH 그룹 이나 샤넬의 칼 라거펠트, 까르띠에.... 등
예를 여기에 전부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패션, 명품 세계는 점점 더 아티스트들과의 많은 교류를 시도 또는 투자하며,
아트 세계로부터 끊임없이 영감을 받는다.
동시에 패션 그룹들의 이러한 투자는
아티스트들에게는 금전적으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며,
'패션'이라는 대중적인 통로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아트는  같은 상업적인 부분이나,
제작 방법, 광고 부분 등에서 '패션'과도 같은
방법을 점점 더 시도하고 있는 추세이다.
대표적인 예로 일본의 네오 팝 아티스트인
다카시 무라카미의 루이비통과의 합동 프로잭트이다.
이 합동 프로잭트는 무라카미에게 세계적 명성을
가져다 준 동시에 루이비통에게는
기존에 가지고 있는 정체되어 있던 이미지에서
한층더 높고 새로운 이미지로 탈바꿈 하게 된것이다.
루이비통이 명품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브랜드 매니지먼트' 의 한 방법인
아트와의 합동 프로잭트를 어떻게 진행하고
어떤 결과를 얻어 내었는가를 살펴 보는 것이 중요하다.

패션 윈도우 디스플레이 디자인 쪽 분야만 들여다 보자면,
패션 플러스 아트'라는 경향은
오래전부터 윈도우 디스플레이에 자주 나타나는 것이었다.
엔디워홀의 패션 윈도우 디스플레이 디자인이나,
다니엘 뷰렌의 니나리치 사의 윈도우 디스플레이 디자인 등이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날도 끊임없이 '패션 플러스 아트'의 경향을 이어가고 있는데,
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의 이번 여름 디스플레이가 전적으로
그 예를 한눈에 보여준다..
빠리의 주요 미술관 들과의 합동 프로잭트를 통해,
윈도우 디스플레이 디자인을 실현해 낸 것이다.
재미있는 사실은, 각각의 미술관을 대표하는 작가의 작품을
윈도우에 상품처럼 '전시'했다는 사실이다.
패션 상품을 전시하지 않고도 과연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
이 윈도우 디스플레이가 '효과'적이었다고 할 수 있을까?
대답은 '그렇다'이다.
우선 윈도우 디스플레이의 첫번째 목적은
시선 집중에 있기 때문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곳이 백화점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고,
패션, 악세사리, 잡화를 전시해야한다는
윈도우 디스플레이의 고정 관념을 깨는 일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여기서 던지는 또 한가지 던지는 질문은,
작가의 작업은 상품의 범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닐까? 라는 것.
작가의 작업도 돈을 주고 구입하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상품의 범주에 들어간다고 할 수 있다.
단지 대부분의 경우 작품을 구입하는 '경로'가 (미술관, 갤러리트들을 통한)
달랐을 뿐인 것이다. 

게다가 미술관 측에서는
이 '특별한' 전시 형식'(윈도우 디스플레이)을 통해,
대중에게 가까히 다가가는 동시
미술관과 작가의 크나큰 광고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과 이 프로잭트에 참여한 미술관 들은
큰 상호협동 작용을 했을 것이다.

이처럼 오늘날 패션과 아트의 관계는 점점 더 가까워 지고 있다.

MUSEE DES ARTS DECORATIFS(아르데코 미술관) - web site
+++루브르 박물관 옆에 위치하며, 패션, 악세사리, 디자인 미술관이다++++


<사진1, 갤러리 라파예트 윈도우 디스플레이 by 아르데코 미술관, 사진 by soo>

<사진2, 갤러리 라파예트 윈도우 디스플레이 by 아르데코 미술관, 사진 by soo>

CENTRE POMPIDOU(뽕피두 센터) - web site
++++프랑스 최대의 현대 미술관! ++++++
<사진3, 갤러리 라파예트 윈도우 디스플레이 by 뽕피두 센터, 사진 by soo>

<사진4, 갤러리 라파예트 윈도우 디스플레이 by 뽕피두 센터, 사진 by soo>

GAITE LYRIQUE(게떼리릭 미술관) - Web site
++++테크놀로지(인터렉티브 기술, 전자음악 등)와 결합됀 종합 예술을 보여주는 미술관++++++

<사진5, 갤러리 라파예트 윈도우 디스플레이 by 게떼리릭 미술관, 사진 by soo>

PALAIS DE TYOKO(빨레 드 도쿄) 미술관 - Web site
+++ 실험적인 작품을 전시하는 현대 미술관+++

<사진6, 갤러리 라파예트 윈도우 디스플레이 by 빨레드 도쿄, 사진 by soo>

MUSEE DE LA VILLE DE PARIS(빠리 현대 미술관) - Web site
++++ 마티스의 작품이 영구 전시되어 있는 미술관+++

<사진7, 갤러리 라파예트 윈도우 디스플레이 by 빠리 현대 미술관, 사진 by soo>

MAISON ROUGE(메종 후즈 미술관) - Web site
++++젊은 아티스트들의 실험적인 전시를 볼 수 있는 미술관+++

<사진8, 갤러리 라파예트 윈도우 디스플레이 by 메종후즈, 사진 by soo>

<사진9, 갤러리 라파예트 윈도우 디스플레이 by 메종후즈, 사진 by soo>





posted by soo 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s://arthurjung.tistory.com BlogIcon Arthur Jung 2011.07.17 09:10 신고  Addr  Edit/Del  Reply

    윈도우 디스플레이인데, 상품은 안 보이네요?
    제가 못 찾는 건가요? ^^;;

    • Favicon of https://paris-art.tistory.com BlogIcon soo 쑤 2011.07.17 13:33 신고  Addr  Edit/Del

      윈도우 디스플레이의 첫번째 목적은 '시선 집중' 이기 때문에, 꼭 상품을 전시할 필요는 없겠죠. 거의 누구나 다 여기가 물건 파는 백화점이라는 걸 알고 있을테니까요. !! 위의 윈도우 디스플레이는 다 각각의 미술관을 대표하는 작가의 작품입니다.. ^^

    • Favicon of https://paris-art.tistory.com BlogIcon soo 쑤 2011.07.17 13:37 신고  Addr  Edit/Del

      그리고, 저 작업도 돈 주고 살 수 있는 것들이기 때문에.. '상품'의 카테고리에 들어간다고 할 수도 있겠네요!

  2. Favicon of https://arthurjung.tistory.com BlogIcon Arthur Jung 2011.07.17 15:26 신고  Addr  Edit/Del  Reply

    그렇군요~! 설명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