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04 22:24
PARIS Life/by iPong, iPaaad
애플의 아이폰(iPhone)과 아이패드(iPad)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전용 앱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앱에는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존재하지만,
오늘은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터치하면
인터렉티브로 작용하는 앱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2년전부터 열풍을 일으킨 앱이다
바로 토킹 칼(Talking Carl) !
말하는 빨간색 네모 이다.
불어로 네모가 CARRE 로 칼(carl)이라는 이름의 어원이라고 한다.
개발자는 프랑스 인으로
토킹 칼 이후로 수많은 유사 카피버전이 나왔다고 한다.
이 빨간 네모의 유명세로 인해
올해 7월부터 11월까지 미국 뉴욕의 현대미술관 모마(MoMa)에서
열리고 있는 Talk to me 전시에도 전시 중이다.
주요 특징은
사용자가 말하는 것을 이 빨간 네모가 변질되어진
'귀여운 목소리'로 따라한다는 것이다.
본인의 목소리로 녹음됀
쑤 빠리 아트 블로그 환영 메세지를 들어보길 바란다..
주요 인터렉티브 기능은
여기 비디오를 참조 하기를 바란다.
10월3일 바로 어제 출시됀 추가 무료 Talking Carl 앱인 Playing Carl은 트럼펫 연주와 기타 연주도 한다.
<아이폰, 아이패드 용 앱, 트럼펫, 기타 연주하는 Playing Carl>
유아를 위한 앱으로 초기에 개발되었으나,
오늘날에는 유아 뿐 아니라 어른들도 이 말하는 빨간 네모를 많이들 좋아하는 것 같다.
같은 개발자가 개발한 앱 중, 내가 좋아하는 것이 있다.
바로 어렸을 적 방망이로 두더지 때려서 넣는 게임을 연상시키는 앱이다.
손으로 눌러서 터트리는 것이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하는 방법은 두더지 게임이랑 다르지 않다.
단 조심할것은 빨간색 여드름이 잔뜩 낀 놈은 절대 건드리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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