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6. 15. 10:30
PARIS Life/by paper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좌식 생활을 했기 때문에,
오늘날 집의 구조가 아무리
초 현대적으로 바뀌었어도,
집에 들어갈때 밖에서 신던 신발을
벗는 전통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프랑스에서는
보통 밖에서 신던 신발을
벗지 않고, 집으로 들어간다.
그래서 밖에서 신던 신발에 묻은
오물을 털어내기 위한 용도로
프랑스 집 앞이나 문 앞에 놓여진
흔히 볼 수 있는 물건이 있다.
바로 빠이아쏭(Paillasson) 이라는 것이다.
마치 고슴도치의 등을 보는 것 같다.
+쑤 그림일기
<그림, 문 앞에 놓여진, 밖에서 신던 신발의 오물을 털어내기 위한 용도의 고슴도치 등같이 생긴 오브제와 고슴도치들, 앞의 고슴도치는 이 신발터는 물건이 고슴도치인줄 착각, 뽀뽀하러 뛰어간다.. 그림 by soo>
좌식 생활을 했기 때문에,
오늘날 집의 구조가 아무리
초 현대적으로 바뀌었어도,
집에 들어갈때 밖에서 신던 신발을
벗는 전통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프랑스에서는
보통 밖에서 신던 신발을
벗지 않고, 집으로 들어간다.
그래서 밖에서 신던 신발에 묻은
오물을 털어내기 위한 용도로
프랑스 집 앞이나 문 앞에 놓여진
흔히 볼 수 있는 물건이 있다.
바로 빠이아쏭(Paillasson) 이라는 것이다.
마치 고슴도치의 등을 보는 것 같다.
+쑤 그림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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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헤헤~~
고슴도치인줄 착각, 뽀뽀하러 뛰어간다에 한참 웃었음~~ ㅋㅋㅋ
ㅋㅋ
혹시...
777이 soo님 집 번호?? ㅎ~
아니죠~ 우리집 번호는 비밀이죠~
미국도 걍 들어가자나요~프랑스는 문앞에서 신발 털기라도 하지 ㅎㅎ
흠.. 그렇군여~ ㅎㅎ